호밀밭의 파수꾼은 1951년에 출판된 제롬 데이비드 셀린저의 소설이다. 이 이야기는 예비 학교에서 퇴학당한 후 인생을 탐색하는 홀든 콜필드라는 십대의 여정을 보여준다. 소설은 1950년대 뉴욕시를 배경으로 홀든의 관점에서 펼쳐진다.
책 호밀밭의 파수꾼 작가
J.D. 셀린저로 알려진 제롬 데이비드 셀린저는 1919년 1월 1일 뉴욕에서 태어난 미국 작가이다. 그는 미국 문학의 고전이 된 그의 소설인 호밀밭의 파수꾼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셀린저는 대중의 관심을 피하는 사적인 사람이었으며, 그의 작품은 소외, 환멸, 부패하고 진실하지 않다고 본 세상에서 의미를 찾는 주제로 한 작품들이 종종 있다. 셀린저는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고 콜롬비아 대학교에 다니기 전에 여러 명문 예비 학교를 다녔다. 그는 대학에 있는 동안 글을 쓰기 시작했고 1940년 스토리 잡지에 첫 번째 이야기인 "젊은이들(The Young Folks)"를 출판했다. 그 직후 그는 대학을 중퇴하고 유럽으로 여행을 떠났고 그곳에서 계속해서 글을 쓰고 문학을 공부했다. 그는 1941년에 미국으로 돌아왔고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군대에 징집되었다. 셀린저의 전쟁 경험은 그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후기 저술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는 D-Day 노르망디 침공에 참여했으며 벌지 전투에 참여했다. 그는 또한 포로로 잡힌 독일군을 심문하는 정보 장교로 일했다. 이러한 경험으로 인해 그는 전쟁과 일반적으로 세상에 대해 깊은 환멸을 느꼈고 평생 동안 PTSD 및 기타 감정적 문제로 힘들어했다. 전쟁이 끝난 후 셀린저는 The New Yorker를 비롯한 다양한 잡지에 계속해서 글을 쓰고 글을 기고했다. 그는 1953년에 출판된 단편집 나인 스토리즈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셀린저를 문학적 센세이션으로 만든 것은 1951년에 출판된 호밀밭의 파수꾼이었다. 소외, 환멸, 의미 탐색이라는 소설의 주제는 독자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베스트셀러이자 1950년대의 문화적 시금석이 되었다. 셀린저의 후기 생애는 공적생활을 그만두고 은둔 생활을 했다. 뉴햄프셔의 작은 마을로 이사했고 인터뷰를 하거나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거부했다. 그는 계속해서 글을 썼지만 거의 출판하지 않았으며 그의 후기 작품의 대부분은 그가 죽을 때까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다. 셀린저는 2010년 1월 27일 9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작가로서의 그의 유산은 많은 논쟁과 토론의 주제였다. 일부 비평가들은 그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소외와 환멸을 포착한 공상가로 보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그를 방종과 규율 부족의 작가로 보았다. 그의 작품과 그의 삶을 둘러싼 논란에도 불구하고 셀린저는 미국 문학에서 중요한 인물로 남아 있으며 그의 영향력은 많은 현대 작가들의 작품에서 볼 수 있다.
줄거리
이야기는 홀든이 예비 학교인 펜시 프렙에서 쫓겨나고 부모님이 알기 전에 일찍 떠나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된다. 홀든은 집에 가기 전에 뉴욕에서 며칠을 보내기로 한다. 도시에 머무는 동안 홀든은 외로움, 고립감, 미래에 대한 혼란으로 힘들어한다. 그는 종종 도시를 돌아다니며 과거의 경험과 관계를 반성한다. 홀든은 사람들과 연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사람들을 밀어내는 경향이 있다. 그는 종종 자신이 성인 세계의 가짜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경멸을 표현하고 동료들과 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홀든은 애클리라는 전 동급생, 써니라는 매춘부, 피비라는 어린 소녀를 포함하여 소설 전반에 걸쳐 사람들과 몇 가지 짧은 관계를 형성한다. 소설 전체에서 홀든은 호밀밭에서 노는 아이들이 절벽에서 떨어지는 것을 구하는 사람인 호밀밭의 파수꾼이라는 생각에 집착한다. 이 아이디어는 타락하고 위선적인 어른들의 세계로부터 아이들의 순수함과 순수함을 지키고자 하는 홀든의 욕망을 은유한 것이다. 홀든의 도시 생활이 끝나감에 따라 그는 점점 낙담하고 환멸을 느끼게 된다. 그는 고장이 나서 정신 병원에 입원한다. 소설은 홀든이 자신의 경험을 반성하고 다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상징
'호밀밭의 파수꾼'은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보존하고 성인 세계의 가혹한 현실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려는 홀든 콜필드의 열망을 나타내는 상징이다. 홀든은 호밀밭이 내려다 보이는 절벽 가장자리에 서있는 자신을 상상한다. 그는 들판에서 노는 아이들을 상상하고, "호밀밭의 파수꾼"으로서의 그의 역할은 그들이 절벽에서 떨어져 순수함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호밀밭은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순수함을 나타낸다. 홀든은 이러한 순수함이 성인 세계의 복잡성과 어려움에 의해 위협 받는 것으로 본다. 그는 성인 세계의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순진하고 순수하게 유지하기를 원한다.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자 하는 홀든의 열망은 그의 동정심과 더 단순한 시대에 대한 열망의 표시이다. 그는 아이들이 자라서 성인의 도전에 직면한다는 생각에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 그는 그들의 순수함을 보존하고 세상의 가혹한 현실로부터 그들을 보호해야 할 책임을 느낀다. 그러나 홀든은 결국 아이들이 자라서 성인이 되는 문제에 직면하는 것을 막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호밀밭의 파수꾼의 상징은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붙잡지 못하는 그의 무능력과 성인의 복잡성을 받아들이려는 자신의 투쟁을 나타낸다. 전반적으로 호밀밭의 파수꾼은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성인기의 도전 사이의 긴장을 상징한다. 그것은 성장의 필연성을 인식하고 세상의 복잡성에 직면하면서 순수함을 보존하고 보호하려는 열망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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